Comments on: 한국인으로서 한국회사에서 일한다는 것 https://hyomini.com/139 그 남자의 하루 Wed, 15 Aug 2012 01:56:58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4.8.6 By: hyomini https://hyomini.com/139#comment-204 Fri, 13 Apr 2007 19:09:13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6/12/22/%ed%95%9c%ea%b5%ad%ec%9d%b8%ec%9c%bc%eb%a1%9c%ec%84%9c-%ed%95%9c%ea%b5%ad%ed%9a%8c%ec%82%ac%ec%97%90%ec%84%9c-%ec%9d%bc%ed%95%9c%eb%8b%a4%eb%8a%94-%ea%b2%83/#comment-204 무조건 우대를 원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회사원을 막 부리는 회사도 큰 문제입니다. 경쟁력있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서는 24/7 회사원을 마구 굴려대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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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than https://hyomini.com/139#comment-203 Fri, 13 Apr 2007 16:17:58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6/12/22/%ed%95%9c%ea%b5%ad%ec%9d%b8%ec%9c%bc%eb%a1%9c%ec%84%9c-%ed%95%9c%ea%b5%ad%ed%9a%8c%ec%82%ac%ec%97%90%ec%84%9c-%ec%9d%bc%ed%95%9c%eb%8b%a4%eb%8a%94-%ea%b2%83/#comment-203 미국에서 한국계 회사들을 상대로 헤드헌팅을 잠깐 했었는데 정말 어처구님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무조건 욕하자는게 아니구요. 미국땅에서 미국서 자라고 공부한 사람들을 고용해 놓고 한국식으로 대우하니 누가 일하려고 합니까. 맨날 채용문제로 고민하면서 해결책을 못내는 한국계 회사들을 보고 혀를 찼던 기억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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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omini https://hyomini.com/139#comment-202 Thu, 04 Jan 2007 00:58:09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6/12/22/%ed%95%9c%ea%b5%ad%ec%9d%b8%ec%9c%bc%eb%a1%9c%ec%84%9c-%ed%95%9c%ea%b5%ad%ed%9a%8c%ec%82%ac%ec%97%90%ec%84%9c-%ec%9d%bc%ed%95%9c%eb%8b%a4%eb%8a%94-%ea%b2%83/#comment-202 돌고 도는 게 인생인지라, 상사에게 구박 받은 사람들 그대로 자신 밑으로 들어오는 부하사원들 구박하게 됩니다. 안타깝지만, 어느 한 선에서 과감히 끊어버리겠다는 마음을 먹지 않는 이상 계속 반복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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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F https://hyomini.com/139#comment-201 Wed, 03 Jan 2007 09:37:59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6/12/22/%ed%95%9c%ea%b5%ad%ec%9d%b8%ec%9c%bc%eb%a1%9c%ec%84%9c-%ed%95%9c%ea%b5%ad%ed%9a%8c%ec%82%ac%ec%97%90%ec%84%9c-%ec%9d%bc%ed%95%9c%eb%8b%a4%eb%8a%94-%ea%b2%83/#comment-201 알바의 경험으로도 느낄 수 있는 점이죠. 만약 미니멈 웨이지가 $8.25 라면 한국 가게에서 알바 구하면 무조건 시간당 8불이라고 합니다.
4시간 일하고 휴식? 절대 없습니다. Vacation fee? 주는데 거의 못 봤습니다.
어른들은 1.5세에게 외국 사고 우리에게 편한것만 배운다고 하지만, 다 똑같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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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omini https://hyomini.com/139#comment-200 Sun, 24 Dec 2006 23:31:58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6/12/22/%ed%95%9c%ea%b5%ad%ec%9d%b8%ec%9c%bc%eb%a1%9c%ec%84%9c-%ed%95%9c%ea%b5%ad%ed%9a%8c%ec%82%ac%ec%97%90%ec%84%9c-%ec%9d%bc%ed%95%9c%eb%8b%a4%eb%8a%94-%ea%b2%83/#comment-200 음, 확실히 상대적인 것이긴 하지. 그래도 불편한 점들이 아예 없어지거나 하는 게 아닌 가봐. (적어도 주위 사람들한테서 듣기론 말이지)

이직 문제는 아무래도 다른 주제이기도 하니, 다음 기회로 넘기도록 하고, 메리크리스마스! 남은 2006년 마무리 잘 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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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ace https://hyomini.com/139#comment-199 Sun, 24 Dec 2006 17:49:10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6/12/22/%ed%95%9c%ea%b5%ad%ec%9d%b8%ec%9c%bc%eb%a1%9c%ec%84%9c-%ed%95%9c%ea%b5%ad%ed%9a%8c%ec%82%ac%ec%97%90%ec%84%9c-%ec%9d%bc%ed%95%9c%eb%8b%a4%eb%8a%94-%ea%b2%83/#comment-199 조금 생각이 틀린.. 뭐 나도 회사생활을 안해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좀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듯….
한국에서 살아온 한국 사람의 입장에서는 뭐 자연스러운 것이기도 하고 외국 기업에 근무해보고 비교하는 입장이 되면 모르겠지만, 요즘은 조금씩 바뀌는 분위기라고도 하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 죽으라면 죽는척해야 하는 정도는 아니니까 아는지 모르겠지만, 한국도 이직하는게 유행이라서 이직을 하게 되면 보통 연봉이 높아지니까 회사 입장에서도 유능한 사원을 관리해야 하니까…. 80~90년대식 상하관계까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폰 얘기가 나왔으니 소리지만 폰이라고 항상 죽으라는 법은 없지 않나? (체스 룰을 모르지만) 우리 어릴때는 폰도 상대 편 진영까지 가면 말을 체인지 할 수 있었짢아…….. 게중 하나밖에 거의 안되지만…. 그 말이 될수 있도록 해야지 ^^:;;; 형님!! 요즘 일한다구 쉽지 않다~! ㅋㅋㅋㅋ 메리 크리스마스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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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omini https://hyomini.com/139#comment-198 Sat, 23 Dec 2006 03:54:44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6/12/22/%ed%95%9c%ea%b5%ad%ec%9d%b8%ec%9c%bc%eb%a1%9c%ec%84%9c-%ed%95%9c%ea%b5%ad%ed%9a%8c%ec%82%ac%ec%97%90%ec%84%9c-%ec%9d%bc%ed%95%9c%eb%8b%a4%eb%8a%94-%ea%b2%83/#comment-198 삼성 공화국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듯, 일반사원은 대기업에겐 체스위의 폰 역할 밖에 안됩니다. 필요할 땐 실컷 부려먹고, 필요가 없어지면 제일 먼저 제거 또는 버려지는 것이 일반사원들이죠. 물론 지금의 위치에 있기위해 극단적인 정책을 많이 써야 했었지만, 이제는 언급하신대로 조금 조율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주: 장기에서의 졸 역할은 체스의 폰 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에, 장기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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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지 https://hyomini.com/139#comment-197 Sat, 23 Dec 2006 02:32:58 +0000 http://hyomini.com/index.php/2006/12/22/%ed%95%9c%ea%b5%ad%ec%9d%b8%ec%9c%bc%eb%a1%9c%ec%84%9c-%ed%95%9c%ea%b5%ad%ed%9a%8c%ec%82%ac%ec%97%90%ec%84%9c-%ec%9d%bc%ed%95%9c%eb%8b%a4%eb%8a%94-%ea%b2%83/#comment-197 …;
21세기에 이게 진짠가여?
아직도 이모양임?
뭔가 경영주는 특단의 조치를 생각해야 될껍니다.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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