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피타

[예전 블로그에 있던 글을 리포스팅 합니다.]

회사에서 점심 때마다 사먹기는 좀 그래서, 돈 조금이나마 아낄겸 직접 점심을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볶음밥, 샌드위치 등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는 피타가 왠지 끌려서 준비해봤어요.

솔직히 제가 입이 조금 작긴 해도, 그렇게 적게 먹는 건 아닌데, 내용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먹기도 불편하고 담기도 불편해서요. 그래도, 매주 점심 무엇을 싸갈 까 고민하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랍니다. 😀